사랑의 교실(북부) 담당 권 대원 전도사님께서 밀알 화요 예배에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.  권 전도사님은 성령 충만하신, 일명 뜨거운 남자(?)이십니다. 구원을 연습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. 감사드립니다. 이 날은 오랜만에 백 승호 형제님께서 찬양을 인도해 주셨습니다. 백 승호 형제님께서도 이제는 전도사님으로 사역하고 계십니다. 역시 뜨거운 찬양 감사드립니다.  또한 독일에서 공부를 마치고 미국에서 대학원 공부를 하고자 잠깐 방문하신 시각장애인 장 성규 형제가 클라리넷을 연주해 주셨습니다. 게다가 5월의 생일자인 이 원석 형제와 마침 어제 생일을 맞이한 장 성규 형제를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.